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 이환석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 참석해 부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사업을 포함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협약사업에 지난 2022년부터 총 15억 4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취약계층 주거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공공기관이다.
기부금 중 1억 8천만 원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2026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6호점 강서구 ▲7호점 부산진구 ▲8호점 북구를 개소했고 ▲9호점 동구 ▲10호점 연제구 ▲11호점 남구는 조성 중으로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업지 5개소 발굴을 통해 연말까지 16호점을 설치 완료해 1차 사업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2026년) ▲부산영락공원 무연고자실 리모델링 1억 원, ▲저소득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에 1천만 원, ▲노인 인식개선 프로젝트에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영락공원 무연고자실 리모델링] 노후한 무연고자실 리모델링을 통해 무연고자에게 안락한 봉안 공간을 제공하고 무연고자실의 추모공간 기능이 가능하도록 미적·기능적 환경개선을 도모한다.
[저소득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을 돌보는 조손가정에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2026년)는 20가구를 지원한다.
[노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부산실버영상제 서포터즈단이 운영하는 ‘부산실버영상제(BSIF) 청년일기’를 주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로서 청년들이 어르신 대상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고 부산실버영상제에 파트너로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시는 현재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를 8호점까지 개소해 운영 중이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 노인일자리 6천261명 창출 ▲폐플라스틱 150톤 수거 ▲어린이 환경교육 및 체험 1만 6천434명 ▲본받기(벤치마킹) 및 견학 4천472명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2025년) 11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인천 2호점이 부평구에 개소하는 등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사업은 지난해(2025년) 환경 분야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그린 월드 어워즈 및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 등 다양한 가치 창조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센터의 지속적 확장과 다양한 콘텐츠 도입을 통해 15분도시 정책의 허브이자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