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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번 5월 황금연휴엔 “순천 어때”

불편은 줄이고 만족은 높이고… 순천시,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순천시는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광지 운영과 숙박·외식 관리, 홍보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객 집중이 예상되는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숙박·외식 분야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연휴에 앞서 관내 숙박업소의 객실 위생과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 동안 숙박률 모니터링을 통해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위생 점검, 친절서비스 계도를 추진하여 관광객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는 최첨단 AI부터 생태·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5월 1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정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우주’를 주제로 AI 드로잉과 로봇 공연 등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리며,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일원에서 파충류·양서류 특별전시, OX 챌린지 등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추억의 보물섬’ 행사가 개최되며, 순천만습지와 천문대에서는 탐조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이 운영된다.

 

순천만의 생태자원과 밤하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형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는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치유 관광을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