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인천대학교 인문대학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테마인문고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판타지, 현실 너머의 리얼리티’라는 주제로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특강에서는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프랑수아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리엘’, ▲오승은 ‘서유기’, ▲김시습 ‘금오신화’, ▲E.T.A. 호프만 ‘밤 풍경’ 등 시대와 배경을 넘나드는 고전 판타지 다섯 작품을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테마인문고전특강'은 연수구립도서관과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지난 2016년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공동체 내에 인문학을 확산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타지 문학이나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희망과 회복을 주제로 마련되어, 마술 공연과 밴드 공연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했다. 마술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했으며, 밴드 공연은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구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구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가족 특화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남동문화재단의 비전처럼 모든 구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어 가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갈라, 마술 세 가지 장르로 진행된다. ▲클래식 장르에는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 서울특별시 '서울 Y 클래식 페스티벌', 춘천시 '춘천영화제' 등에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아침의 트리오’가 출연한다. ▲ 뮤지컬 갈라 장르에는 뮤지컬 '당신과 함께', '매직버스', '파티444', '책 속에 갇힌 고양이'에서 열연한 ‘스테디’ 팀이 출연한다. ▲ 마술 장르에는 SBS '영광의 마술사''와 KBS '비둘기 마술단' 마술 감독으로 참여한 바가 있는 이종경 마술사가 출연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부모 교육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보호자들이 자녀의 정서와 관계를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그림 카드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서 상태와 또래 관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보다 긍정적이고 열린 대화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부모 교육 이후에는 희망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무자와의 개별 상담 시간이 이어져, 자녀의 성향과 생활 모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의 양육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부모와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중학교 1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적십자병원 장은경 간호사를 초빙해 주민들 대상으로 ‘낙상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 인식 향상과 안전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은경 간호사는 겨울철 낙상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 가정 및 외출 시 안전 수칙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정 내에서는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조명 밝기 조절, 장애물 제거 등 환경 개선이 중요하며, 개인적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낙상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최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공원에서 '제11회 도서관 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도서관 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는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이 함께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남동구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올해는 "책으로 피어나는 꿈소리, 웃음소리"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블루 퍼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 개최된 남동구 독후감 쓰기 대회 입상자와 우수 독서동아리, 우수 재능기부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꽃 책갈피 공작소, 책과 놀이로 만나는 세계, 팝콘과 솜사탕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부스, 북크닉존(Booknic Zone)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야외무대(늘솔길공원)에서는 '모두 함께 즐기는 지구촌 음악'으로 베트남 전통악기 떠릉 공연이 펼쳐져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소래도서관 다목적실에서는 '한 책 읽기 독서 운동 작가와의 만남'으로 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3~11월까지 9개월간 진행한 ‘2025 인천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 일자리 사업’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참여자들은 문화 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권익옹호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 창출형 직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원과 주변 환경을 청소·정비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으며, 공공텃밭 가꾸기에서는 작물을 직접 재배·관리하며 근로의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의 녹색공간 유지에도 기여했다. 또한, 공공기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에 참여해 주요 기관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으로 전시회 관람 및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장애 이해와 포용의 문화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5년도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 본청 지하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며, 매년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다이아몬드 그룹(현금 1억 원 이상) 1개소(상향) ▲골드 그룹(현금 5천만 원 이상) 4개소(상향) ▲서포트 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 3개소(상향 1, 신규 2) ▲서포트 그룹(현금 500만 원 이상) 13개소(신규)이다. 2018년 7월 이후 누적된 후원금(품)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292곳의 기관과 단체, 개인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헌액식에 참석한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이사는 “과거 기부에 대한 부정적이었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됐다”라며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사계에서 이진우 작가의 개인전 ‘마주하다 2’를 개최한다. 갤러리 사계는 지난 9월 재개관한 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풍경을 마주하고 인물을 바라보며 시선이 머문 자리에 그려지는 작가 이진우의 삶을 다룬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9일 ‘2025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를 열고 AI 융합교육(STEAM) 확산, 교원 전문성 강화, 과학관 프로그램 내실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 기관장 및 담당자 협의회, 기관·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교원 연수, 이동과학관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과학대회 운영 고도화, 전시·체험 프로그램 설계, 디지털 평가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의 안건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해 해양과학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천AI융합교육센터에서 인천형 AI 융합 과학탐구 수업 모델과 교원 연수 체계를 살펴봤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기관장과 담당자 협의를 병행해 논의의 밀도를 높였다”며 “과학관 체험과 학교 수업, 교원 연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AI융합교육원은 이번 협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학교와 지원청, 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 늘봄학교+봄봄봄 성과나눔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추진한 늘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학교 자체 개발 앱을 활용한 안전 귀가 지도와 학교 밖 거점형 돌봄교실 운영 사례가 발표됐으며, 서구 내 4개 청소년센터가 연계 운영한 ‘토요 늘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는 늘봄학교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늘봄도 읽.걷.쓰. 한다’ 공모전 우수작품과 학생들의 활동 사진, 체험 작품 등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651명, 중학생 312명에게 체험형 늘봄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38회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가족 등 861명이 참여, 96%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격차 없는 돌봄과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기물파손, 위협 행동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난동 발생, 피해자 대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다양한 민원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과학실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북부과학교육관에서‘2025 북부 과학실 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관내 초·중학교 과학실무사 및 실험실 담당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관리 지침, 환경 정비, 화학물질 관리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관리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과학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인공지능(AI)으로 여는 과학실 안전 혁신: 안전관리·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챗봇 구축 실습, 안전 장비 사용법 및 화학약품 관리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과학실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 연수 참석자는 “사례와 실습 중심의 연수를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학교 간 안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에서 학생 70명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의 교육제도와 진학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이주배경 학생의 진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를 분리 운영해 대상별 맞춤형 안내가 이뤄졌다. 학부모는 한국의 진학 절차와 교육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받으며 자녀의 진로 설계를 함께 고민했고, 학생들은 진로 탐색, 전공 선택, 진학 전략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법을 배웠다. 특히 화교학교 학생들이 한국 교육 환경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스스로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들은 “한국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자녀와 진로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화교학교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포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9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82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용전념치료’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수용전념치료(ACT)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수용하며, 개인의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유연성을 기르는 3세대 인지행동치료로 우울·불안·강박·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다양한 심리 문제에 효과가 있으며, 마음챙김과 가치 중심 행동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를 지원하는 상담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이 스스로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며 유연한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자유ON심리상담센터·ACT인지행동치료연구소 송승훈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수용전념치료의 개념과 적용 △‘수용’과 ‘탈융합’을 중심으로 한 상담 접근 △마음챙김 실습 △가치 기반 상담 실천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론뿐 아니라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구성으로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가치에 맞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