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군민을 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5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4월 22일(화) 저녁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5일 동탄을 시작으로 부활절 당일인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5월 10일에는 음성문화회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로 2012년부터 미국, 남미,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총 160여 회 공연, 28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워 유 데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을 섬세한 연기와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답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Martyrdom(웬 말인가 날 위하여)’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부활 성가를 연주한다.한편, 그라시아스합창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오전 5시 30분과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새벽예배와 함께 부활절 콘서트 등이 공연되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부활절 설교를 한다. 또한, 박영국(미국,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오세아스 팔라우 에레라(멕시코, 목회자협의회연합 공동회장), 다니엘 베가(페루, 기독교목회자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조셉 세르와다(우간다, 빅토리크리스천센터 교회 설립자)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10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공연된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2012년부터 미국,
(사)월드브릿지는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사랑의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8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물티슈 (50박스, 600개입) 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티슈는 한울생약(주)에서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월드브릿지에 기부한 물품으로 이날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한 것이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월드브릿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월드브릿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 한 구성원으로 어우러져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브릿지는 ‘전 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드리겠다’라는 선한 다짐이 모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관리자 기자 |
이스라엘 유물전시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유성문화원에서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주최· 주관으로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 유물 중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해 보고 성막을 통해 역사 속 이스라엘의 발자취를 느껴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 제작했던 성막 모형을 전문가의 고증에 의해 그대로 재현해 전시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 이강우 사무총장,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대전시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 회장, 대전시 장애인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 이강우 사무총장은 “최근 독일 6개 도시에서 가진 이스라엘 유물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변화를 입었다”라며 “성막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줄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전시회를 보며 발자취를 좇아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깊이 묵상해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23일(일),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콘서트홀에서 ‘Spring Concert - 다시 봄, 새소리와 노래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연주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연결된 이들의 하모니는 따뜻한 봄날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연주로 시작되었다. 먼저, 피아노 트리오가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중 Prelude, Waltz, Polka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선율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플루트 솔로로 샤미나드의 ‘Flute Concertino Op. 107’이 연주되었으며, 바리톤 솔로로 윤학준의 ‘마중’이 깊은 감성을 담아 울려 퍼졌다. 다음으로는 소프라노 솔로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Mein Herr Marquis’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채웠다. 이후 금관 앙상블이 헨리 필모어의 ‘Lassus Trombone’과 ‘다 찬양하여라’를 연주하며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연주가 끝난 후, 공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이사 김옥희, 이하 ‘월드브릿지’)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장 이용호, 이하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초구 양재동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는 냉장고 3대, 진열장, 어른용 기저귀, 물티슈, 마스크 등 중증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 100여 박스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장영재 사무처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은 “월드브릿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한 물품들이 중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장영재 사무처장은 “귀중한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월드브릿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중증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브릿지는 국내외 교육 환경 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 교육’을 각국 정부와 논의하고 있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각각 대통령과 총리를 만나 청소년 인성교육 추진과 관련해 논의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24일,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17일(이하 현지시간),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대통령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 교육’의 추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IYF가 각국 정부와 추진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교육’의 기본 개념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고, 존 마하마 대통령은 “국가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해주었다”며 “가나에서 마인드 교육을 추진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존 마하마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했으며, IYF는 전임 정부 시절부터 각 지역 고등학교에 ‘마인드교육’을 시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과 면담 후, 박옥수 목사는 조지 오페리 아도 신임 청소년부 장관과 만나 청소년센터 건축, 양국 간 학생 교류 등 인성교육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