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6일 곡성군 사또골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선8기 제18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건의 사항을 의결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14건의 협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곡성군은 △개발행위허가의 지방자치단체 권한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농경지 침수 개선 방안 등 2건을 제출했다. 『개발행위허가의 지방자치단체 권한 확대』의 건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가 시행하는 공익사업에 수반되는 공작물 설치까지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하는 현행 제도에 대한 제도 개선 사항으로, 관련 법령을 정비해 허가 면제 범위를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원안 가결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경지 침수 개선방안』의 건은 최근 극한 호우로 저지대 농경지의 침수가 반복되면서 배수개선사업의 설계기준과 사업 타당성 평가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여 제출한 안건으로, 작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배수시설 설계와 함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양군은 9월 17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와 함양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과 무대 구조물, 전기·가스 설비, 소방 시설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대응 체계 수립 여부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적정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병행하여 행사장 주요 동선, 혼잡 예상 구역 등을 함께 점검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기간동안 드론 모니터링반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함양산삼축제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국 잔디 생산량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 장성군 삼서면이 오는 20일 권역운동장(삼서면 대곡리 929-12)에서 ‘제2회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를 연다. 삼서 주민들의 통기타·난타·라인댄스·요가 공연과 ‘삼서 잔디의 역사’ 영상 상영, 수해리 주민들의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관객맞이에 나선다. 전통 가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송경배 대금 연주가, 퓨전국악 그룹 ‘올라’, 신유식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최유진·진이랑·정소라의 축하 무대도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중간에는 오엑스(OX) 퀴즈, 보물찾기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잔디밭에서 즐기는 캠핑 체험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잔디 감성 포토존’, 허기를 달래 줄 ‘먹거리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장 한편에는 삼서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서 마을 사진 전시’와 약초 시음도 준비된다. 장성잔디축제위원회 이은수 위원장은 “삼서면이 자랑하는 명품 ‘장성 잔디’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도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거점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교육공동체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내 전용 공간에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을 비롯해 교육기관과 청소년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거버넌스 기구로,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과 성과 관리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자체·교육청·대학의 협력체계를 가시화한 전용 공간을 마련해, 단순 협력 단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지난해 임시 공간에서 활동을 시작해 교육발전특구 26개 사업 중 방과후학습관 '더봄', 익산형 농촌유학, 보건의료 유학생 지원 등 15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센터를 유아 돌봄부터 인재 양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까지 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의회 오민자 의원(사진 · 나 선거구)은 9월 17일 열린 제294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 장례복지를 위해 화장시설 ‘건립만이 해법’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근 함안군과의 공동이용 협약 추진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지난해 우리 군에서 469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384명이 화장을 선택했다”며 “그러나 군 내 화장시설이 없어 유족들은 관외 시설을 이용하면서 예약 시간 제약과 수십만 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의령군은 ‘군립 행복공원 및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했으나, 네 차례의 부지 공모가 번번이 무산되면서 주민 갈등과 행정에 대한 불신만 가중됐다. 또한 사업비 100억 원 중 60억 원의 군비 분담,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등 막대한 재정 부담 역시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인접한 함안군과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한다면, 반복되는 갈등에서 벗어나 막대한 건립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군민이 차별 없이 화장 서비스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 선정된 춘천시가 17일 주민·VFX 기업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공유, 신속한 소통으로 사업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VFX 기업과 근화, 소양동 주민들을 잇따라 만나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천시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도시재생혁신지구에 VFX(시각효과)를 비롯한 첨단영상산업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M83 △디지털 아이디어 △(주)자이언트스텝 △모터헤드 △뉴클럭스 △포스 크리에이티브파티 △(주)아크릴등 국내 최대규모의 VFX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도시재생혁신지구계획을 공유하고 기업들로부터 VFX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과 제언을 청취했다. 육동한 시장은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VFX 산업의 거점을 캠프페이지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오전 근화,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도시재생혁신지구 추진 절차와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육동한 시장은 “반세기 넘는 주민들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자원을 발굴해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관광 기획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지속 가능한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관광사업 창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옛 충남도청사 내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로컬여행의 이해 ▲중구 자원조사 및 관광자원 활용 방안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로컬여행 콘텐츠 기획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 등이다. 모집 대상은 중구의 관광자원 및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관광 창업 예정자 등이며, 중구 주민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고일로부터 10월 15일까지 온라인(구글폼 또는 QR코드)을 통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주민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관광 기획자이자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가 문화예술 도시로의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1회 대전중구 미술축제’가 『달의 뒷면을 본 자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9월 4일에 개막해 17일까지 2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대흥동 일대 7개의 갤러리에서 개최됐으며, 미술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갤러리마다 선보인 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화·예술의 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대흥동의 소소한 공간들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변모하여, 골목길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일상 가까이 다가온 문화적 체험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대흥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과 CNCITY에너지 관계자들은 지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갤러리를 방문했고, 따뜻한 환대와 작품에 대한 수준 높은 작품 설명을 통해 지역 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더했다. 아울러 9월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는 5명의 전문가와 30여 명의 문화·예술 관계자가 모여 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7일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2025, 대전 중구를 기록하다 '중구 마을기록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23일부터 9주간 진행됐으며, ▲마을기록의 중요성 ▲마을자원조사 실습 ▲ 글·사진·영상 기록법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총 12명의 수료생들은 한밭운동장의 변천 과정, 태평동 버드내조폐근린공원, 태평시장,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 보문산과 을유해방기념비, 옛 대전형무소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조사·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활동은 문화를 재창조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그 가치를 더욱 높이는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호계공설시장에서 전기, 가스, 소방 등 6개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울산시청 및 북구청 공무원, 안전보안관, 민간전문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안전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17일 매곡천 일원에서 추석맞이 깨끗데이(대청소의 날)를 마련,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깨끗데이에는 자생단체 회원, 주민, 북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매곡천과 인도변 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 매곡천 일원 주거지역 내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북구는 이날 깨끗데이와 더불어 10월 1일까지 도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명소와 관문도로, 역과 공항 주변 등 쓰레기 수거활동과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등도 전개한다. 또한 이면도로 등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의 쓰레기 수거가 적기가 이뤄지도록 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도 병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깨끗데이 추진을 통해 환경정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관장 이희배)은 지난 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공동체 대응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중구청년연합회 회장(임성진)과 각 동 회장단, 회원 11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따른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성진 회장은 “기후위기 속 지역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은 기후위기 속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회장 정호준)와 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회장 남명섭) 등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보수동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호 의원(라 선거구)은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체육·복지 등 군 전역의 공공시설을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하는 통합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공공의 자산은 더 이상 ‘보유’가 아니라 ‘운영’의 과제라며 분산된 관리 체계를 통합해 군민이 다시 찾는 생활거점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현황의 한계를 짚었다. 공모사업으로 시설은 늘었지만 부서·읍면별 분산관리로 업무 연속성이 끊기고 유지관리의 빈틈과 정보 파편화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원 656명 중 현원 606명으로 인력 공백이 상존해 신규 시설에 전담 배치가 어렵고, 현장 인력도 권한 한계로 선제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통합 시설관리공단을 통한 일원화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통합의 기대효과로 ▲인력·예산의 묶음 운영을 통한 중복 투자 축소와 10~20% 수준의 예산 절감, ▲정기점검 체계로 수명 연장·안전사고 예방, ▲예약·대관의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이용 편의·가동률 제고, ▲콘텐츠·프로그램의 중복 해소와 품질 제고를 들었다. 아울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규찬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의령 발전의 두 축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관련 지표와 국내 사례를 설명하며, “낮과 밤이 모두 살아있는 의령, 아이들의 웃음이 사계절 이어지는 의령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체류형 관광의 필요성을 수치로 짚었다. 주민 1인의 연간 소비를 대체하려면 당일 관광객 60명. 숙박 관광객 26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며, 의령군은 관광객이 꾸준히 늘었음에도 관광지출액은 85억 원, 숙박관련 지출액은 4% 등 낮은 성과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원인을 체류형 소비로 전환되지 못하는 야간 콘텐츠 부족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암철교 낙하분수 미디어아트 도입을 제시했다. 낮에는 지역 명소, 밤에는 미디어아트를 즐기는 주·야 연계 코스를 통해‘지나가는 손님’을 ‘머무르는 손님’으로 전환하자는 취지다. 한편, 김 의원은 정주 여건 개선 역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의령의 미래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서 시작돼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