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제22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의 참가 신청을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공무원 야구 동호인 사이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과 동복리 야구장 등에서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공무원이며, 신청 시 기관장 직인이 포함된 참가신청서, 개인별 재직증명서, 상해보험 또는 스포츠공제보험 가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제주시체육회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팀은 7월 23일 인터넷 화상추첨을 통해 예선 조를 배정받고,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차기 대회 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종합 시상 외에도 최우수선수상, 홈런상, 감독상 등 총 10개 부문의 개인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공무원 선수단 외에도 가족 동반 참가자 등 2,000여 명의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늦여름 휴가철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6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다(多)같이 배움터’ 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多)같이 배움터’는 고령자, 도서·농촌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 등 학습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한글·디지털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추자에서 걷는 한글 돌담길, 돌담 및 첫걸음, 찾아가는 탐스앱 교실 등 총 3개 프로그램에 1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추자에서 걷는 한글 돌담길’은 추자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기초문해 프로그램으로, 총 4회차에 걸쳐 11명이 참여했다. ‘돌담 및 첫걸음’에서는 한글 읽기·쓰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6회차에 걸쳐 진행해 교육에 참여한 19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정통신문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찾아가는 탐스앱 교실’은 읍·면·동 외곽 경로당 6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택시앱, 배달앱, 키오스크 주문 등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제공했으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기록물의 위·변조 및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추진한 ‘지적기록물 전산화 구축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종이로 보관되던 지적기록물을 고화질 스캐닝 작업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각종 재난·화재 등으로부터 문서의 손상이나 멸실을 방지하고, 증가하는 중요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산화 대상인 지적 영구보존문서는 구 토지대장(부책·카드), 폐쇄지적도, 분할·지목변경 신청서, 지적측량결과도 등으로 이는 시민의 토지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기록물이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4년에 생산된 지적영구보존문서 3만 8,962면(지적측량결과도 1,731면, 토지이동결의서 28,310면, 기타 8,921면)을 지적전자문서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총 154만여 면의 지적기록물을 디지털로 관리하고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전산화 구축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토지이동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지방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2025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지방세 세목별 개요 및 납부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마을세무사 제도 안내, 지방세 납부 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핵심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한 실용적인 안내서다. 특히,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 절차, 상속에 따른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 요령, 실제 사례에 기반한 세목별 유권 해석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세무정보를 상세히 담아 납세자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발간된 책자는 총 1,000부로, 제주시 세무과, 종합민원실, 26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민원창구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이번 안내 책자는 시민이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자료”라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 공감받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구좌·금능 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시 농공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제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농공단지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농공단지의 노후 기반시설 문제 등 기업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번 공모사업이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령로 등 8개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하반기 포장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로 파손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13개 노선(A=1,926a)에 총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장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그러나 도로 이용 불편 민원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일부 노선은 임시 보수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1회 추경 예산으로 19억 원을 확보하여 가령로 등 노후화가 심각한 8개 주요 도로(A=1,100a)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수 대상 노선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포트홀과 포장재 손상이 발생한 간선도로 위주로 선정했으며, 동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도로의 선제적 정비를 통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을 보강하는 공사에 대해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로 인한 건축물 관리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3층 이상 건축물 중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다. 지원 규모는 공사비 4,000만 원 이내에서 국가·지자체가 각각 1/3씩 부담해 최대 2,6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관리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 성능 보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축물관리법 제28조’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화재안전성능 보강 완료 후 지자체에 보고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숙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은 법적 기한 내에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필수 사업”이라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재일제주인 학교설립·발전 공헌자 후손을 초청하여 격려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일제주인들이 시대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교육에 대한 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해 온 공헌자에 대한 예우와 재일제주인의 제주교육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까지 제주의 학교설립·발전에 공헌한 재일제주인들은 418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후손 10명을 초청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재일제주인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제주교육에 대한 사랑은 제주교육의 초석이 됐다”며 “교육에 아낌없이 공헌하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 제주교육은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7대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을 ‘소통과 동행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제주교육의 미래 방향을 학생, 보호자, 교직원, 도민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8시 아라중학교에서 ‘함께 뛰는 건강한 도전’을 주제로 학생 70여 명이 교육감과 함께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을 하는 ‘제주아침체육활동’을 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주제로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걸어온 3년, 함께 여는 미래’행사가 진행된다. 또 본청 중앙현관에서는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톡톡톡)과 핫빛 오케스트라 공연이 운영되고 구내식당에서는 교육감과의 오찬이 마련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도민과 함께 걷는 정책 소통의 길’을 주제로 제주시 한라생태숲에서 도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제주숲길 동행’이 진행된다.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보호자, 도민들이 교육감과 함께 숲길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청소년 중독,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도박문제 대응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 관리자들이 청소년 도박 문제를 단순한 일탈이 아닌 ‘행위 중독’으로 인식하고 조기 인지와 대응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모바일 게임, 뽑기, 온라인 베팅 등 일상화된 도박 형태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반적인 게임과의 구분이 어려운 초기 단계에서 학교의 1차 대응 역량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1부 강연에서는 조윤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팀장이 ‘청소년 도박의 현주소’를 주제로 최근 도박 유형과 유입 경로, 도내 실태 및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서 포착할 수 있는 초기 징후와 대응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실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권선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들,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휴메이크휘트니스와 학생 선수의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학교 운동부 학생선수들이 스포츠과학 기반의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하며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메이크휘트니스는 지역 청소년 체육 인재를 위한 건강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건강한 공존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도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에게 운동시설 이용권 무상 지원과 함께 재활 및 개인 맞춤형 운동 지도가 1회 제공된다. 또 지역 스포츠 대회나 체육 활동 시 다양한 후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교직원에게는 운동시설 이용권, 개인 맞춤 운동 지도, 골프 이용권 등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학교 선정은 지점별 인근 학교운동부를 우선으로 하며 도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휴메이크휘트니스에서 자체 선정한다. 한편 ㈜휴메이크휘트니스는 도내 노형프리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30일 본청 상황실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및 중독 학생의 상담, 회복, 학교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마약류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각급학교 마약류 예방 전문강사 양성 협력, 마약류 중독 학생 상담·재활을 통한 학교 복귀 지원, 마약류 예방·대응을 위한 사안처리 지원단 구축·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질 높은 마약류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중독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양 기관이 협력하여 마약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유치원·학교운영위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학교운영위원 도외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농업 분야 직업교육에 특화된 동래원예고등학교와 인성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립 대안학교 송정중학교를 방문하여 각 학교의 운영 방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특성화 교육과 대안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용주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운영위원들 간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다른 지역의 혁신적인 교육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은 학교 자치와 지역 교육의 중요한 주체”라며“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서귀포시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초중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생활 안내를 위한 보호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들에게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적인 학교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첫째 날 유치원, 둘째 날 초등학교, 셋째 날 중학교 입학 예정 보호자를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현황과 주요 현안, 선정·배치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특히 현직 특수교사 6명이 참여하는‘특수학급(교)이야기’와‘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통합교육의 실제 모습과 특수학교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중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입학을 앞둔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 보호자의 교육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8일 복합적 위기학생과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인‘맘품지원단’상반기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26명과 봉사자 및 인솔자 31명 등 총 5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쿠아플라넷과 성지도예를 방문해 해양과학체험관 체험,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도자기 물레 체험, 흙 밟기,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승민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위기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