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팔공산도량은 9월 10일 백미 20kg 33포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팔공산도량 주지 대공스님은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쌀 기부를 해오고 있다.
대공스님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지 대공스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 20kg 33포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