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 안전보안관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에서 열린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축제 현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홍성군 군민안전보험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을 함께한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민간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 활동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매월 홍성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재난취약가구 및 생활안전 취약시설 점검 ▲ 군민 안전의식 제고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