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26일 아침10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청소년직원과 울주군 안전총괄과“찾아가는 안전교실”, 대한 적십자사 강사들의 협업을 통하여 운영했으며, 30여명의 사전 현장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서부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은 안전한 시설이용과 더불어 군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자 가정의 달을 대비해 이번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휴대용 응급키트를 제작하여 나눔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련관이용뿐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생활안전까지 생각하는 시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들을 이용하는 가까운 시설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사용해보지 못한 응급처치기구들을 사용해봐서 유익했다’‘직원들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며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이야기해 주었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도처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안전 사각지가 없는 수련관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