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해 교육 현장에서 해법을 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미래교육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울산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교육 공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시민단체,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언론인, 부탄 파로교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한다. 고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울산교육의 미래 방향과 인구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간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문순 화천군수가 지방자치 주도의 교육사업 사례를, 문무경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박사가 유네스코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활동으로 본 국제 교육정책의 흐름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 대화마당에서는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두 강연자가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울산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울산의 미래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집현실에서 병설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울산형 한울타리유치원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나눔의 날은 소규모 유치원 교사들이 권역별 협의체인 ‘한울타리유치원’을 중심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울타리 유치원’은 3~5세까지의 유아들이 10명보다 적은 병설유치원들이 권역별로 모여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협력체로, 교사 간 교류와 공동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나눔의 날에는 울산형 한울타리유치원 28개 원에서 교사들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강의와 모둠별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나눔 이야기(토크)’에 참여해 상반기 놀이 중심 교육활동 성과와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모둠별로 1학기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은 뒤 2학기 공동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놀이 연수에서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성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을지를 전문 강사와 함께 탐색했다.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은 여름휴가와 방학 등을 맞아 여름 특강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 8일 오전 10시에는 나만의 행운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디지털 피로도를 해소하고 감정을 정화하는 성인 대상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가 진행된다. 재료비 5천원.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유아와 부모가 협력해 재미있게 읽은 책에 어울리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그림책 향수를 제작해 보는 '그림책 속 향기 여행'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북구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소1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책과 함께 배우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 홍보를 목표로 기획됐다.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총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울주군이 선정한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명소 9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투어’가 마련된다. 스탬프존은 △울산대곡박물관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 암각화 박물관 △집청정 △반구서원 △반고서원 유허비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총 9곳이다. 한시적으로 개설된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코스를 완주해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 중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울주 특산품(2만원 상당)과 반구천의 암각화 마그넷 2종을 지급할 계획이다. 울산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택시 반구천 투어’도 운영된다. 관광객은 4시간 또는 8시간 코스로, 각각 서부권·울주 전체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불법 무단 배출을 막기 위해 8월 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 단속은 2개 조 4명을 투입해 악성 폐수 배출업소와 위반 행위가 잦은 사업장,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 공공수역에 오염물질 무단 배출 시 수질 오염에 영향이 높은 시설들이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은 사전 홍보·계도, 집중 감시·단속·순찰 강화, 시설 복구·기술 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군은 폐수 무단 방류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적 위법행위 적발 시 고발 등을 강력한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오염물질 불법 무단 배출 관련 신고는 국번 없이 128번 또는 금산군청 환경위생과에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반을 편성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품질관리팀은 지난 15일 금산군 제원면 희망나눔곳간에 30만 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조장 서창복 외 10명은 일상 속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원면 희망나눔곳간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나눔 공간으로 기업과 주민들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달된 쌀은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제원면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창복 조장은 “팀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효 제원면장은 “기부는 금액의 크기보다 나눔의 마음이 더 귀하다는 걸 다시 느낀다”며 “한국타이어 품질관리팀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숲길 등산객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환경을 제공하고자 2억 원을 투입해 서대산 개덕사~정상(4코스) 구간 등산로 2.06km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친화적 숲길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대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이며 해발고도 905.3m로 충남도에서 가장 높은 명산이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노면 정비를 비롯해 등산로 방향안내판, 안전로프난간, 돌계단 설치 등에 나서 길을 잃는 사고가 없는 안전한 산행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충남도 최고봉인 서대산 등산로를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지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지자체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초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이 지난 15일 무사히 입국해 지역 농가에 인계됐다고 밝혔다. 근로자 인계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에서 이뤄졌으며 총 10개 농가가 인력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금산군의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2025년 하반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배정된 128개 농가 236명 중 일부 인원이 선제적으로 입국했다.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천안우리병원에서 마약 검사를 받았으며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국 농촌 생활 적응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규정을 교육받았다. 또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실시한 결핵 검사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실질적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수요에 맞춘 배정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동요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오는 9월 27일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제15회 금산인삼 전국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국내 동요문화 활성화와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창작동요제의 명맥을 잇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이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정서를 담은 곡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금산의 역사와 문화, 인삼축제의 주제를 담은 곡은 심사에 반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곡가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악보와 노래음원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을 통과한 총 11곡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가창을 통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대전KBS방송총국의 진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시상 규모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곡, 최우수상(충남도지사) 1곡, 우수상(금산군수) 9곡, 가창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15회 금산인삼 전국창작동요대회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5일 금산산업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금연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건강 상담 서비스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니코틴 의존도 검사 △1:1 맞춤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행동 강화 물품 지급 등이 이뤄졌다. 보건소는 관내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 중이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을 통해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음주는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이번 이동 클리닉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18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보건업종 특화 채용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이 심한 보건업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돕기 위해 춘천시 일자리 매칭프로그램 ‘일구데이’와 춘천고용센터 ‘일자리수요데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현장에는 △노블레스요양원 △춘천평화의집 △춘천골든케어요양원 △미소재가복지센터 △다올재가노인복지센터 △벧엘공동생활가정 △천사실버홈 △춘천희망복지센터 △봄시내요양원 △예다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2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행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및 요양보호사 구직자 DB를 활용한 사전 매칭 전략을 병행해 채용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고용24(워크넷)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춘천시 일자리 매칭프로그램 ‘일구데이’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만해도 프로그램을 여섯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내달 14일까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춘천시만의 특색있고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선정 결과는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춘천사랑상품권 30만원(1명), 우수상 춘천사랑상품권 20만원(2명), 장려상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3명)을 수여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기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지난 15일 춘천 출신 작고작가 고(故) 최재혁(崔梓赫, 1939~2023) 작가의 회화 작품 48점을 유족인 배우자 한정희 여사와 아들 최승훈 씨로부터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난달 고 김차섭 작가의 작품 기증에 이은 두 번째 지역 작고작가 소장품 수증 사례로 춘천시립미술관 조성을 위한 소장 기반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 최재혁 작가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도의 자연과 정서에 뿌리를 두고 추상미술의 새로운 언어를 개척해 온 원로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성과 실험성, 지역성과 보편성이 어우러진 독자적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는 1963년 춘천미술협회 가입 이후 속초미술협회 창립회장, 홍천미술협회 회장, 강원도 미술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원 미술계 전반에 걸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 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위상 제고에 힘썼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 48점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작가의 예술세계를 아우르는 주요작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도 귀중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중학교 배구부가 7월 7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기록했다. 2017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하동중학교 배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발휘해 강팀들을 차례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종전 최고 성적은 3위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전례 없는 성과를 일궈내며 하동 지역 배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최종 결승전에서 올해만 전국대회 2승을 거둔 서울 태릉중학교팀을 맞아 빠른 스피드와 팀플레이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 정연황을 비롯해 감독 하종민, 코치 김현, 주장을 맡은 3학년 강현준을 포함한 총 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팀워크와 기술로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박은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정호영 선수가 우수공격수상, 김형모 선수가 세터상, 서민욱 선수가 리베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전력을 입증했으며, 하종민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선수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5일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김찬규)이 부군수 집무실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찬규 지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독립유공자의 유족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이 지역에 기반한 기업인 만큼,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보답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1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삼희 부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고루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여름나기 쿨매트(300만 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700만 원), 겨울이불 및 김장김치 120박스(48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500만 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