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노을음악회’를 열어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금관악기 연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노을음악회’는 영화 OST를 비롯해 재즈, 팝, 클래식 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는 Team C.I.K의 금관과 색소폰 앙상블로 새롭게 선보인다. 연주곡으로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와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엔딩곡,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음악회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여가 가능해 총 약 60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되며,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을음악회는 매년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진단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난임부부 난임진단비 지원사업’은 난임 기초 검진 비용을 지원하여, 많은 부부가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 및 시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여성(배우자 주소지는 경남도 내)으로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부부이다. 지원금액은 부부 당 1회, 최대 20만 원이며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여성은 ▲기초 호르몬 검사 ▲난관(나팔관) 조영술 ▲자궁경검사 등을, 남성은 ▲정자 검사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난임 진단검사 전에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진주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단, 온라인 신청 후 발급된 검진 의뢰서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수령해야 하며, 신청 후 3개월 이내에 검진을 완료하여야 한다. 한편, 진주시는 이외에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공예문화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전은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1522점의 작품 중 231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이 중 3점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는 국무총리상(전국 2위)을 수상하며 진주 공예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 작품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조현영 작가의‘한국의 미’가 장려상, 조현진·신동우 작가의 ‘비건레더 줌치한지의 시작’이 입선에 오르며, 출품작 전원이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진주시 공예인들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진주시의 공예산업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진주시 공예문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진주성 성곽과 남강을 배경으로 계절의 정취가 만연한 음악과 공연, 투어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9월에는 진주 도심 곳곳이 문화와 예술의 무대로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있는데, 야간관광의 매력을 더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비롯해 모두에게 평등한 진주여행의 첫걸음 ‘모두의 진주’ 투어 프로그램, 전통의 가치를 전하는 ‘무형유산 토요상설공연’, 옛 진주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진주 아트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가을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은 진주를 넘어 부산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인데, 진주만의 문화적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면서 ‘진주의 9월 이야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천 개의 촛불 아래 펼쳐지는 고품격 야간 클래식 공연,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공연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순회공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생활하수와 오수를 신속히 처리해 악취와 위생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재적소의 예산 투입과 선제적 대응으로 공공하수처리 정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 하수도 정책은 ‘물관리는 곧 하수관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민선 7, 8기를 거치면서 공공하수처리 관리에 25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으로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민선 7, 8기에는 도시의 필수 기반시설인 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14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135㎞의 하수관로 정비와 함께 ‘대곡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쌓았다. 무엇보다 지난 민선 6기에는 193억원의 예산으로 40㎞의 하수시설을 정비한 반면, 민선 7, 8기에는 적극적인 예산 투입으로 하천수질 관리에 대처한 것이 눈에 띈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 지반침하 대비 선제적 행정 돋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일반아동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드림스타트 ‘오리지널 과학 마술 콘서트 공룡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마술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지널 과학 마술 콘서트 공룡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 현장을 찾은 아동과 학부모들은 과학과 감성을 더한 멋진 마술쇼를 논산에서 느낄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기회를, 학부모님들께는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10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휴지, 세제 등 1,7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신속히 지원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국제로타리의 인도주의 정신을 담고 있다. 또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김용근 총재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 물품들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의 위생과 생활 안정을 위해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70,175건, 98억 7천2백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와 연세액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세액은 토지분 66,711건 91억 7천만 원, 주택 2기분 3,464건 7억 2백만 원이다. 토지분 제산세는 전년 대비 3억 1천8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주택분은 7월 1기분과 9월 2기분을 합해 지난해보다 2억 7천9백만 원 늘어난 36억 4천5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상승과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 대상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ARS, 위택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기 경과 시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달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5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1·2일 차인 9월 11일과 12일에는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경기장 일원에서 진로박람회가 진행된다. 인기 유튜버 지무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직업체험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3일 차인 9월 13일에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문화제가 펼쳐진다. GOT Talent 경연대회, 3대3 농구대회, E-스포츠 대회, 청소년국악제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인기가수 소유, UNIS, IN A MINUTE, TNX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문화적 교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 장비를 대폭 확충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생활 밀착형 방역장비 292대에 더해 원격모기감시장비 3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 비래해충퇴치기(포충기) 47대를 확충해 방역 취약지인 등산로, 공원, 하천변 산책로에 설치했다. 시는 선제적인 방역 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취약지 발굴과 장비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 편의 중심의 방역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이 강화된 방역 장비 확충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더 안전하고 쾌적한 방역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의 대표적인 호수공원인 천호지가 1년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천안시는 천호지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개방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천안시 수변경관 개선사업의 연장선으로, 시민들이 휴식과 아름다운 수변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해 밤에도 매력적인 천호지공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공원 주요 시설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비롯해 포토존과 탁 트인 수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들이 설치돼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호지공원의 야경은 오후 7시 5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천호지 인근을 지나던 추억 속 옛 안성선 철길의 흔적을 살린 기차 모양의 시설물들이 공원 곳곳에 설치돼 천호지 공원의 역사적인 의미와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식 정원녹지과장은 “천호지는 천안 동남권의 중요한 호수공원이자 안서동 대학가 주변의 핵심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 청년정책 및 개발 계획과 연계해 모든 세대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5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대드론 방호 훈련, 실시간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한 관·군·경·소방 상황 공유와 합동 피해복구 훈련 등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훈련 기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지원본부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군·경 합동상황실과 연계해 통합방위작전 지원계획 수립, 상황 전파, 주민신고체계 확립, 동원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읍면동 단위에서도 전면전 훈련 기간 중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대응 능력을 점검할 것”이라며, “훈련 기간에는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소음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훈련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전국청년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잔디광장에서 별도의 좌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picnic)형 축제다. 대학생 동아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클래식과 재즈가 혼합된 창작 국악 공연, 토크콘서트, 가수 이적, 재쓰비, 디에이드, 리센느와 만능 엔터테이너 엄지윤, 크리에이터 주긍정 등의 축하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 청년기자단 등 체험부스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등 후원·홍보 부스, 푸드트럭 등 1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함께 특별프로그램으로 버스킹존 남녀 2대2 매칭, 체험형 추리게임 크라임씬, 액티비티존 도전! 피크런 등과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선정 대학들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서북경찰서와 음주·체납차량을 합동 단속해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10대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9일 오후 9~11시 서북구 업성동 일대에서 이뤄졌다. 단속은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차를 정차시키는 동안 스마트 단말기 장비 등을 활용해 체납액과 과태료를 조회하고 현장에서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단속된 체납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 9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1대 등 총 10대이며 체납액은 총 255만 원이다. 시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합동 단속을 추진해 체납차량 영치의 실효성과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납세의무 이행을 독려해 체납 관리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경찰과의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차량 영치의 실효성을 높여 공정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처분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 김병수세무회계사무소 김병수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9일 김 대표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온 만큼 학생들이 마음껏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수 대표는 재단의 감사로 활동하면서 매년 세무확인 수수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2007년부터 총 15회에 걸쳐 누적 1346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