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기후변화 주간을 기념해 ‘다시, 푸른 지구’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 행사는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쓰레기의 착한 변신 ▲푸른 도서관 만들기 ▲지구의 날 영화 상영 ▲지구를 위한 키링 ▲전시행사 ‘우리가 사는 이곳, 지구’ 등이 열린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