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장년 심신단련 건강교실’을 지난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10:00~11:00)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체 강화 및 척추·골반 정렬 등 다양한 건강체조 동작을 교육하며, 인천건강증진협회의 강사 지원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장년 심신단련 건강교실’을 지난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10:00~11:00)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체 강화 및 척추·골반 정렬 등 다양한 건강체조 동작을 교육하며, 인천건강증진협회의 강사 지원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던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신작 '프리 폴'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끊긴 채 무사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인공위성과 충돌이 임박한 상황과 더불어, “전례 없는 태양 폭발”이라는 카피는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폭발이 연이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며 숨 막히는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은 기존 SF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배우 이희준과 고봉수 감독의 두 번째 랑데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펼쳐지는 2025년 고봉수랜드의 BIG급 짠내물씬 바이바이 로맨스 '귤레귤레'(Güle-Güle)가 오늘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감독/각본: 고봉수 | 출연: 이희준, 서예화, 신민재, 정춘 외 | 제작: ㈜필름초이스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8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귤레귤레'는 낯선 여행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 제목 ‘귤레귤레’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태계 ‘고봉수랜드’를 구축한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매체와 장르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l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선우재덕이 손창민이 술김에 준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나선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8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한무철(손창민 분)에게 받은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대식에게 대리운전을 요구한 무철은 대리비 대신 지갑에 있던 복권 한 장을 건넸다. 그동안 대운빌딩 준공 날짜로 복권을 샀었던 무철은 대식에게 만약 1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을 반씩 나눠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이 무려 357억에 당첨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을 잃어버린 대식은 쓰레기 하차장까지 찾아가는데. 늦은 밤까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그는 끝내 망연자실한 얼굴로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대식은 결국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깜짝 놀란 이혜숙(오영실 분)은 온 집안을 뒤엎는 등 복권 찾기에 사활을 건다. 당장 치킨 가게와 집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