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 10명이 지역에서 열리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구매 지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대표자들이 직접 참석해 정영철 군수에게 입장권 구매 대금을 전달하며 엑스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탁에 참여한 10개 업체 대표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문화 진흥을 위한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