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류광창(刘光强) 더양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4명의 대표단의 강릉시 내방 일정이 24일 오죽헌 시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중국 더양시 대표단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릉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다양한 분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더양시는 삼성퇴(고촉국문화) 문화유적 홍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두 도시 간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