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월 1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며, 이번에는 얼갈이열무김치 75개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요리하지 못하거나, 거동 불편해 망상동 행복드림냉장고 이용이 어려운 홀몸 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다 보니 대상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