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멸치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김성민커피’에서는 빵을,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샐러드를 후원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가 마련됐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무단투기를 줄이고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이 소형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폐휴대폰, 제습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해당요일에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센터 내 마련된 수거 장소에 배출하면 즉시 수거·보관되어 재활용 절차로 이어진다. ‘산드래미 그린데이’는 사전 배출 신고 수수료와 폐기물 스티커 구입 비용 없이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집 앞이나 보행로에 적치된 폐기물로 인한 불편과 도시 미관을 저해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소형 폐가전 처리 비용 부담 과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탄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경로당 8개소에도 안부와 함께 반찬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남은 반찬 20세트는 공유 냉장고에 기증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반찬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소불고기, 동그랑땡, 멸치볶음, 단무지 무침, 컵과일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고물가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탄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이해 증진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주민자치 원 포인트UP’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역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주민 갈등 관리 등 주민자치의 본질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주민 주도형 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주민자치회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주민 주도 자치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매탄1동 자치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이팝나무길 걷기, 어르신 연극 활동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자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당진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로부터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비결에 대해 질의 응답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당진3동 주민자치회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수사례를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주민을 위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탄1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부모의 교육 정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는 상반기 ▲서울대학교(초등학생 대상)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총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 시설 견학과 함께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중학생 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는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재학생 멘토링이 포함된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공 학과 소개와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지난 9일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롤링페이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하나의 롤링페이퍼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생과 전직원은 함께 작성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문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이번 청렴 롤링페이퍼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9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보건소는 지난 6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여 ▲하루 5천 보 걷기(스마트워치) ▲하루 1회 혈압 측정(혈압계) ▲주 1회 혈당 측정(혈당계) 등 맞춤형 건강 미션을 부여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6개월간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여자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성공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노력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업 종료 전 실시한 참여 후기 모집에는 총 250명 중 9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 중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이 함께 시상됐으며, 2명의 어르신은 직접 참여 후기를 발표하며 건강관리 경험담을 발표해 감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탄소중립실천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마련한 수제 비누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생활 속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분해가 가능한 녹차, 단호박, 어성초 분말 등 친환경재료를 활용한 천연 수제 비누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하나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광순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이 친환경 생활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녹양동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약기관 ‘롬플라워(대표 조은수)’가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다육식물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롬플라워는 2024년 7월 17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맺고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화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조은수 대표는 2018년부터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 대표는 이날 다육식물 20개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은수 대표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화분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뜻깊다. 화분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주민 50여 명과 함께 관내 학교 및 민락천 산책로 주변에서 ‘클린데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산책로와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두 차례 클린데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3회에 걸친 활동에 총 15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동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클린데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9월 27일 오후 3시 3층 뮤직홀에서 의정부국악협회의 ‘풍류와 클래식, 그 특별한 순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과 서양 클래식의 감성을 융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친숙한 공간인 음악도서관을 무대로 삼아, 수준 높은 공연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의정부국악협회 소속 지역 음악인들이 민요, 가야금병창, 태평소 연주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국악공연의 형식을 넘어서는 서양 클래식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전할 예정이다. 전통음악 특유의 깊이 있는 울림에 클래식의 세련된 선율이 더해져 공연장을 독창적인 하모니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더욱 쉽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공공부문 연계‧협력 ‘함께 살핌’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업 추진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 간의 연계‧협력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협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공공부분 사례관리 담당자 19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연 2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박재범 복지정책과장은 “공공부문이 단순한 행정 수행을 넘어, 협업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 기반을 다지고,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예총 앞 잔디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김치를 담그며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종묵 지회장은 “김장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공동체 문화로,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마음도 가까워진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과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또는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들에게 매월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양질의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12월 12일까지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전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사업을 추진, 8월 말 기준 관내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648가구(1천933명)를 지원해 2025년 목표 사업량의 90%를 달성했다. 잔여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사업 주관부서인 도시농업과와 수급자 관리 부서인 복지정책과의 협조를 통해 미신청 가구에 문자 안내를 할 예정이다. 최수정 도시농업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식탁을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신청 가구에도 꾸준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