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밝고 힘찬 음악적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역동적인 에너지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오페라 서곡 특유의 생동감이 인상적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그리고 강렬한 감정의 흐름과 극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 36’이 연주된다. 협연자로는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함께한다. 그는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아온 연주자다. 탄탄한 기교와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그는 이번 무대에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작품에 담긴 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28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도내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산림·정원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진형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숲으로 잘사는 충북, 모두가 누리는 풍요로운 녹색 미래’를 위한 산림·정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충북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난 대응력 강화로 도민안전 확보 ▲임업인 경영지원 강화 및 소득향상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산림관광 활성화 ▲정원문화 거점 조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정원 콘텐츠 강화를 통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개선 및 도유림 가치 제고 등 주요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산불 피해 건수 도 단위 최소 달성, 생활정원(안뜰) 조성분야 ‘아름다운 정원상’ 수상 등 여러성과들을 돌아보면서, 올해도 산림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한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3월 18일에 실시되는 2026년 READY Korea 1차 훈련을 앞두고 실전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현장 워크숍과 1차 기획회의를 풍림엑슬루타워 남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6년 READY Korea 훈련은 남구 지역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실시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해당 훈련을 3회 실시하는 사례는 울산 남구가 최초다. READY Korea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2023년부터 새롭게 도입한 실전형 재난대비훈련으로‘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fetY’의 약자다. 기후변화와 사회구조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새롭게 대두되는 잠재위험과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중심 훈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5년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 사례를 반영해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훈련 장소는 태화강변에 위치한 풍림엑슬루타워로 고층 건축물 화재 시 발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8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1월 정기 인사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맡게 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의 개념 △과정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록 및 처리 방법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세부 과업 수행 가이드라인 △고난도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해 신규 담당자들의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사 사례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고난도 우수사례를 통한 개입에서 종결까지의 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사례는 수년간 가정폭력을 겪은 50대 피해 여성에 대한 개입사례로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시주거지 입소를 시작으로 긴급생계비 지원, LH 긴급주거 신청, 이혼 법률지원 등을 연계해 일상생활 회복을 도운 성공적인 사례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동 담당자는“사례를 통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고 특히 신생아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생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받을 수 있어 출생 전후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모의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소를 둔 임신 27~36주 및 분만 1개월 이내 임산부와 그 배우자로,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 혼합백신(Tdap) 예방접종을 1회 무료로 지원한다. 단, 배우자(남편)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보건소 또는 관내 4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와 위탁의료기관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백일해는 성인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 결과 신정상가시장이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성과평가, 서면·발표평가, 국민평가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 등급은 전국 2곳, 우수 등급은 7곳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선정했다. 문화관광형시장 분야에서 신정상가시장이 지역특색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야시장 운영과 남구 주요 관광지 15곳과 시장을 연계한 관광 투어 콘텐츠 운영, 지역 특화상품 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디지털전통시장 분야에서는 야음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 수암종합시장이 모두 ‘우수’ 등급을 받으며 온라인 판매 홍보 강화, 온라인 플랫폼 입점 확대, 특화상품 개발 등 전통시장 디지털 환경 개선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남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마련하여 2026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남구장학재단은 올해 총 245명, 6억 5,0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통해 ‘성장형 인재육성’과 ‘교육복지 안전망’을 동시에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218명에게 총 4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847명에게 총 51억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대표 인재육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2025년부터 시행한 ‘우듬지 인재키움 장학사업’과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사업’을 미래 전략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성적우수·소상공인 자녀·저소득층 장학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 추진해 학업 포기 없는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듬지 인재키움 장학사업은 남구형 장기 인재 육성 모델로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2년간 재능계발비를 지원한다. 수학·과학·예체능 등 5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단순 지원이 아닌 ‘발굴–육성–관리–지역환원’의 선순환 구조로 키운다. 2026년에는 30명을 선발·지원해 맞춤형 재능계발비와 체계적 성과관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은 28일 경상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울릉군과 영양군 도의원 선거구 폐지 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헌법재판소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지역선거구 평균인구의 상하 50%가 선거구 획정 기준’이라며 하한선에 미치지 못하는 전라북도 장수군 도의원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전국 9개 지역 광역의원선거구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북에는 울릉군과 영양군 도의원선거구가 해당 지역으로서 헌법재판소가 정한 다음달 19일까지 선거구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남 의원은 “헌법재판소 논리대로면 우리나라가 처한 출생감소와 대도시로의 인구이동 추세에 비추어 농산어촌지역 광역의원 선거구는 어느 지역도 통폐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하며, “인구비례에 따른 표의 등가성 못지않게 지역대표성 또한 더 없이 중요한 가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우리 국회는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났음에도 현재까지 개정하지 않고 있는 법률이 무려 29건이나 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군 공항 이전 재원 확보 실패로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며, 국가와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단순한 지역 SOC 사업이 아니라 국가 성장과 물류·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국가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 앞에서 사실상 멈춰 서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가 이미 명확해진 만큼, 후적지 수익성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재원 부족분은 국가 재정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 대구시가 각자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 공항 이전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SPC 구성이 무산되면서, 민간공항 예산을 확보하고도 착공과 개항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업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이자 정책 실패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공항 물류단지 등 신공항과 연계된 후속 사업 역시 중단돼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28일 제3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저출생 극복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백 의원은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지금, 정책의 기준과 구조를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자녀 수별 차등 지원 정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네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경북이 책임지고 키운다’는 수준의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백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 활성화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소아경증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7월'경상북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현재 경북에는 총 6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운영확대를 위해 경북도가 보다 책임있게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빈집 문제를 인구 유입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은 28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격폭락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샤인머스켓 농가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긴급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때 황금 포도라 불리며 고소득을 보장하던 샤인머스켓이 무분별한 재배 면적 증가와 품질 저하로 인해 시장 붕괴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0년 가락시장 기준 2kg당 평균 2만 2천 원을 상회하던 경매가는 최근 8천 원대까지 떨어지며 3분의 1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남 의원은 “경북 포도 재배 면적의 60%가 샤인머스켓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조기 출하로 인한 당도 저하가 ‘맛없고 비싼 과일’이라는 낙인을 찍었다”고 진단하며,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한 농민들이 애지중지 키운 나무를 전기톱으로 잘라내고 있다”고 참담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남 의원은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넘어선 실효성 있는 ‘경북 샤인머스켓 회생 대책’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첫째,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경북 인증제’ 도입하여 당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군 관내 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울진 학생 국제교류 사업’을 1월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사업에서 학생들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현지에 머물며 원어민 강사와의 수준별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SMK 공립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의 핵심 성과는 ‘학생 주도형 한국 알리기’였다. 참가 학생들은 수업 중 직접 작성한 ‘독도 및 울진 홍보 Journal’과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자료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용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타 문화를 존중하고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확인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군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3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현지 학교와의 직접적인 교류 경험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8일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우주항공산업 진흥을 위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주항공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산업집적지인 경남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1월, 민간주도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으로 뉴스페이스 시대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만큼, 산업 현장과 기술 역량이 집약된 경남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이 글로벌 5대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가 목표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의회는 “경남은 우주항공청이 입지한 지역이자, 발사체·항공기 제작을 담당하는 민간 우주항공 기업이 소재한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이며, “산업진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미 산업생태계가 형성된 지역인 경남에 산업진흥 전담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당연하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을 현장과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 같은 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자녀가 2명인 다자녀가정에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1월 28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부산시가 이미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했음에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제도는 여전히 3자녀 가정에만 적용되고 있는 정책 간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즉, 새로운 혜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바뀐 다자녀 기준에 맞게 기존 제도를 정비하는 조례 개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적용을 받는 자녀 2명 다자녀가정 소유의 비사업용 차량에 대해 광안대교 통행료의 50%를 감면하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은 단순한 요금 인하를 넘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옥과면에서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위원 25명과 고문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위원 10명, 남성위원 18명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고른 참여 가운데 새롭게 출범했다.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김병욱 위원장, 김연중 부위원장, 간사로는 설수정 위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출범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과제를 발굴하며 마을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옥과면 조성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병욱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옥과천 지킴이 활동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옥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