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LOCK 1 업무 관련 개인정보 수집할 경우 최소 수집 원칙을 지키기 ※ 거래처 관련 회사 직원 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해야 해요. LOCK 2 문서 공유 시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 홈페이지, 외부 문서 공유 등의 상황 발생 시 개인정보가 2차 활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LOCK 3 업무 관련 단체방에서 자료 전송 시 개인정보 유출 주의하기 ※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LOCK 4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는 사용 후 즉시 파기하기 ※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사용 시 유출되지 않게 조심하고, 파쇄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LOCK 5 업무 관련 개인정보 법규 위반 사례는 사전에 방지하기 1. 개인정보 파일은 사용 즉시 삭제 2. 거래처 정보가 담긴 파일은 보안 유지 3. 사내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주기적으로 실시 ※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담당자일 경우 지속적으로 정보 보호 교육이 필요해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추진 -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완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지원 강화 · 손해배상액 현실화 · 기술탈취 예방 실효성 강화 · 기술탈취 근절 추진체계 효율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성만)는 10일 대구행복기숙사 입주생과 청년센터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커피 한 잔, 마음 한 스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자살 예방의 달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10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며, 10일 하루 동안의 현장 행사와 23일까지 진행되는 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자살예방 사업 홍보 및 음료 지원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자가검사 ▲참여형 부스(OX 퀴즈,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상담, 응원카드 작성) ▲이벤트(‘노래로 전하는 마음 한 소절’ : 위로가 된 노래와 가사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청년들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부담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지와 응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문제 선별검사, 상담, 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공원 등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유괴·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 강화, CCTV 설치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구역이다.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을 대상으로 주변 500m 이내로 구역을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종로초등학교 ▲달성푸르지오힐스테이트어린이집 ▲대구역힐스테이트어린이집 ▲남산어린이공원 ▲2·28기념공원 등 총 5곳이다.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함께 현장답사 및 범죄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지정됐으며,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수, 주변 범죄 발생 현황, CCTV 설치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중구는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특히 초등학교 인근에는 야간에도 어두운 골목을 밝힐 수 있는 로고젝터를 추가로 설치해 아동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중부경찰서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범죄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계기로 모든 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리들병원 17층(국채보상로 648)에서 ‘2025 대구 내일(My Job) 공동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중구청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대구보건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채용의 장이다. 채용 분야는 △물류지원 △운수업 △경비·청소 △시설관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으로, 우리요양원과 (주)와이앤피 등 지역 중소기업 25개 사가 참여해 100여 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기관 부스를 통해 소상공인, 중·장년,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 상담, 직업교육, 일자리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며,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취업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신청 또는 행사 당일 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지난 9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선배교직원 교육지원 자원봉사자 나눔의 장’을 열었다. 자원봉사활동은 평생 교육에 헌신한 선배교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생활지도’, ‘도서관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영광에서 운영되고 있고, 9월부터는 화순, 고흥 지역에서도 실시된다. 자원봉사자 나눔의 장은 “사랑으로 가르치고 봉사로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의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북돋았고 향후 계획과 방향성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과 교육위원, 선배교직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유환삼 선배교직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선배교직원봉사센터 추진 경과보고 ▲ 위촉장 및 단증 수여 ▲ 봉사자 및 학교관계자 사례 발표 ▲ 자원봉사자 활동 수칙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한 한 자원봉사자는 “은퇴 이후 다시 학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동구의사회(회장 손대호)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백미 7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손대호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백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동구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의사회는 지역 의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화개면 켄싱턴 리조트 그랜드홀에서 관내 장애인 단체·시설 및 복지 종사자 130여 명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역량 UP! 소통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의 기념식은 하승철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하동군의회 김혜수 의원, 강희순 의원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좋은세상만들기 남달리 소장이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여는 장애인 정책 이해’를 주제로, 장애인과의 소통·경청·공감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정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하동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IL)의 장애인 합창단 ‘하동이음합창단’ 축하 공연과 매직유랑단의 ‘벌룬서커스’ 무대가 펼쳐져 감동과 열기를 더했으며, 마지막으로 진행된 팀빌딩 레크레이션을 통해 기관 종사자 간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승철 군수는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하동군 장애인복지의 품격을 높이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작가 나림 이병주 선생(1921~1992)의 문학을 기리는 ‘2025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9월 27일 하동군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으로 문을 여는 이번 문학제에서는 ‘이병주 문학 60년의 세월과 명암’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학술 심포지엄은 안경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과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기조 발제에 이어 중앙대 이승하 교수의 사회로 김재홍(문학평론가, 가톨릭대 초빙교수), 조동범(문학평론가,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등의 연구자가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병주 문학을 조명한다. 심포지엄 질의토론에는 △강찬우 변호사(법무법인 평산) △김언종 한문학자(한국고전번역원 원장)△김용희 소설가(평택대 교수)△김한상 스페인어학자(전 경희대 부총장)△손정순 시인(문화전문지 ‘쿨투라’ 발행인)△임정연 문학평론가(안양대 교수)△전규리 수필가(한국디지털문인협회 사무총장)△하태영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문학제와 함께 ‘제18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을 비롯한 ‘제11회 이병주문학연구상’, ‘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은 관내 대표 차(茶) 기업인 조태연가(대표 조윤석)가, 오는 10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릴 ‘세계녹차콘테스트 2025’에 ‘티콜렛 다크’를 출품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녹차콘테스트는 공익재단법인 세계녹차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심사회로, 차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글로벌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일본·중국·한국 등 5개국·지역에서 총 194점이 출품됐으며, 상품성(개발 콘셉트, 디자인, 가격 경쟁력)과 차의 품질(향·맛)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조태연가는 1962년 故 조태연 옹의 이름을 내걸고 설립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녹차 상품 등록 및 제조 허가를 받은 ‘선차(仙茶)’라는 상표의 수제 차를 만들며 우리나라 현대 덖음차의 기원을 연 가문으로 평가받는다. 故 조태연 옹과 故 김복순 여사의 전통 제다법은 현재 3대째 조윤석 대표가 이어오고 있으며, 하동 전통의 죽로차(竹露茶) 정신을 기반으로 현대 소비자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 혁신을 지속해 왔다. 이번 수상작 ‘티콜렛 다크’는 전통 덖음차를 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향임)가 9월부터 지역의 장년·노년층을 위한 “6070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70 세대가 함께 모여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배우면서, 저속노화 예방 효과는 물론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 얻게 하기 위함이다. 지난 9일 첫 수업을 마쳤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장년·노년 세대가 서로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며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여가 활동 증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가족센터는 “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문제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 해결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향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장년·노년층이 서로의 삷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0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자원봉사대학 18기 수료식을 열고, 5개월 간 이어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7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자 시상, 결의문 낭독,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신설된 자원봉사 전문 기술교육 과정 중 하나인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의 교육생에게 자격증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생들은 봉사를 통한 나눔의 가치와 성장의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18기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23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됐다. 이론·실무교육, 교양강좌, 체험활동, 단합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실제 활동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미시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개교 이래 총 17기 1,0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기수별 동기회를 구성해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봉사 인적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은초등학교와 구미초등학교 3~4학년 3개 학급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업은 학급당 40분씩 가상 도시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도로와 건물을 짓고 주소 정보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아바타를 활용해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도로명주소의 부여 체계와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는 방법을 실습하면서 주소 정보의 실제 활용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처럼 몰입해 배우며 주소 체계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에게 메타버스는 친숙한 학습 환경”이라며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소를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0일 장천면 묵어리 시범농가에서 ‘멜론 스마트 수경재배 기술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시험사업농가, 수박멜론연구회, 멜론작목반,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경재배 성과와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토양 대신 양액을 이용하는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해 토경 시설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연작장해를 줄이고, 정밀한 양·수분 관리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5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수경재배용 베드와 배지, 양액 공급기 등을 보급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범사업 농가는 “토양에서 멜론을 계속 재배하면 염류가 쌓여 생육이 저하되는데, 수경재배를 하니 그런 걱정이 줄어들었다”며 “작업도 수월해지고 상품성이 개선돼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이 구미 멜론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